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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정리 | 주요개념 | 유착관절주머니염(Adhesive capsulitis) 개요, 원인, 임상증상, 중재(급성기, 만성기) |
주요내용 요점정리 | 개요 Adhesive capsulitis(유착성관절주머니염) = Frozen shoulder(굳은어깨 / 동결견 / 오십견) :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 제한을 동반, 만성기에는 어깨관절주위 근육에 약화가 동반 / 보통 40~60세 사이의 연령층에서 여성이 호발 2. 원인 일차적 원인은 알 수 없음 이차적 원인 ① 어꺠관절 관절염 ② 석회성 가시위근힘줄염 ③ 돌림근띠파열 ④ 위팔두갈래근힘줄염 및 구축 ⑤ 어깨관절 외상 ⑥ 어깨관절에 대한 스트레스 ⑦ 외과수술 후 어깨관절 고정 ⑧ 심근경색 ⑨ 뇌혈관질환 ⑩ 갑상샘호르몬이상 / 당뇨병 3. 임상증상 1) 1단계(급성기) : 어깨관절 통증의 발생과 특징적인 결빙기(Freezing) / 특별한 외상 없이 어깨관절에서 팔 전체로 방사되는 통증이 약 2~3주간 발생 / 야간통이 심하고 활동량에 비례하여 통증이 증가 / 급성기는 약 10~36주간 지속 2) 2단계(아급성기) : 강직이 점차 진행되는 동결기(Frozen) / 휴식 시 통증은 보통 감소, 어깨관절에서 모든 운동에 제한, 운동 시 통증 발생 / 어깨세모근, 돌림근, 위팔두갈래근, 위팔세갈래근의 위축이 동반 3) 3단계(만성기) : 용해 또는 해빙기(Thawing) / 운동범위가 점차 회복되어 물리치료를 실시 / 3~6개월간 지속 -> 통증 : 어깨관절주위에서 시작하여 위팔부의 가쪽, 심하면 손까지 방사 / 어깨관절 벌림과 가쪽돌림할 때 통증이 증가, 야간통이 심하고 대기압 변화에도 통증이 발생 / 일반적으로 발병 3개월까지 통증이 악화, 4개월부터는 어느 정도 통증은 완화되나 관절 강직이 일어나서 운동장애, 근위축이 발생 -> 발병 후 2년에 걸쳐 자발적인 회복이 가능 -> 관절주머니, 종창, 염증, 섬유화 현상이 발생, 활막 : 연골에 유착되어 관절주머니 용적이 협소 -> 기능적인 평가 : 어깨관절 아플레이 긁기 검사 – 반대편 앞어깨 긁기, 반대편 뒤위쪽 등 긁기, 반대편 뒤아래쪽 등 긁기를 통해 확인 가능 (55P 그림 참고) -> 방사선 소견 : 어깨관절에 석회화 현상이 발견 |
※ 병리소견
어깨세모근밑윤활주머니를 형성하고 있는 섬유층 사이 유착
관절 내외의 관절 주머니 유착
어깨밑근과 위팔두갈래근의 구축
유착관절주머니염
폐쇄윤활주머니염
팔이음뼈 근육의 구축과 강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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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정리 | 주요내용 요점정리 | 4. 중재 1) 급성기 중재 ① 물리적 인자치료 유착관절주머니염의 최선의 중재는 예방이다! 환자에게 회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주는 것이 중요 (꾸준한 치료가 중요) 통증치료 : 클라이오냉치료, TENS, ICT, 단파, 극초단파, 초음파 등의 전기치료 적용/ 심할 경우 진통제, NSAID 투여를 병행 특히 야간 및 수면 시 통증이 심하면 : 바로 누운 자세에서 어깨관절 구조 안정을 위해 어깨관절 뒷부위에 타월 등을 삽입하여 어깨관절 뒤당김(Retraction)을 방지함으로써 통증을 감소 ② 운동치료 급성기, 통증 완화, 점진적 관절운동기능 회복, 관절운동범위를 확대시키는 것이 중요 어깨관절주위 근육을 충분히 이완, 어깨관절 심부의 관절간격을 확보 -> 수동 및 뻗침운동과 능동보조 및 능동운동을 부드럽게 실시 초기 : Codman pendulum exercise과 저강도 관절 미끄러짐 운동을 이용하여 통증을 완화 -> ROM을 확대 -> 어깨관절 수동관절운동 : 굽힘과 폄, 벌림과 모음, 가로모음과 가로벌림, 안쪽&가쪽돌림 순으로 진행 (가장 부담이 덜 되는 동작부터 가장 스트레스 주는 동작 순으로) 근육을 충분히 이완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수동운동이나 뻗침운동 -> 근육 파열과 말초혈관손상에 주의 통증이 줄어들기 시작 -> 각종 기구 등을 이용하여 능동보조관절운동을 실시 (예를 들어 어깨 사다리, 어깨 휠, 머리 위 도르래 등 이용 57P 그림 참고) ③ 정형도수치료 통증 완화와 관절운동범위의 증가 -> 관절 미끄러짐 운동 Ⅰ/Ⅱ단계를 적용 -> 관절 미끄러짐 운동(관절가동술 단계) Ⅰ: 초기(약간 늘림) Ⅱ: 조직의 저항(중간정도 늘리며 조직의 저항이 생김) Ⅲ: 해부학적으로 늘릴 수 있는 정도로 최대한 늘림 Ⅳ: 해부학적 한계를 넘어서 늘림 – 뼈소리가 들리거나 잘못하면 조직 손상 (Ⅰ/Ⅱ : 통증 감소에 좋음 / Ⅱ/Ⅲ : 가동성 증가시키는데 좋음) 어깨관절을 약 55도 굽히고 30도 정도 가로모음한 열린 위치에서 당김치료를 적용 -> 통증 감소 초기 관절운동범위 확보를 위해 각각 굽힘과 폄 제한 위치 바로 전에서 적용 혈류증진, 근육의 이완 -> 마사지를 이용 통증이 감소 -> 미끄러짐을 이용하여 굽힘 및 안쪽돌림, 폄 및 가쪽돌림, 벌림의 관절 미끄러짐 운동을 적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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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정리 | 주요내용 요점정리 | 2) 만성기 중재 ① 물리적 인자치료 이환(병에 걸림) 후 4개월부터는 어느 정도 통증이 완화되기 때문에 운동장애와 근위축이 가장 문제임 통증치료 : 열치료, TENS, ICT, 단파, 극초단파 등의 열&전기치료를 적용 -> 심할 경우 약물과 주사를 병행 유착을 깨뜨리기 위해 초음파 치료가 중요 적외선이나 극초단파와 함께 1~2W/cm2의 강도로 3~7분 정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증감 ② 운동치료 통증의 감소를 위해 -> 수동&능동운동들을 통하여 관절운동범위를 확보, 위축된 근육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근력강화운동을 필요 가동범위 확보를 유지-이완(Hold-relax)과 같은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기법(PNF)이 유용 / 율동성 안정화 기법으로 점진적으로 난이도를 높임 도르래를 이용하거나 철봉 등을 이용하여 관절가동운동과 뻗침운동을 적용 관절운동범위가 회복되면 -> 어깨관절주위 근육에 대한 근력강화운동을 단계적으로 실시하며, 불안정한 지지면에서(짐볼 등)의 어깨관절 안정화운동을 병행 ③ 정형도수치료 유착을 깨뜨리기 위해 마사지를 실시, 특히 근육힘줄이음부에 적용 통증이 감소되었다면 -> 정상 관절운동 범위 확보를 위해 등급 Ⅲ와 등급 Ⅳ의 관절 미끄러짐운동 적용 ④ 예방 및 관리 통증과 구축, 운동 및 기능장애를 예방하거나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자가보조관절운동이 필수적 관절운동범위 확보와 유지를 위해 막대를 이용하여 자가보조관절운동을 실시 / 5~10초 동안 뻗침을 유지, 10~20회 반복, 초기 자가보조관절운동은 하루에 2~3번 수행 |
reference : 근골격계 물리치료 중재학 편찬위원회. 근골격계 물리치료 중재학 2판. 현문사.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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